기사 (145건) 타일형 웹진형 리스트형 값없는 선물, 구원 [간증]값없는 선물, 구원 나는 45년 동안 여러 교회에 다닌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내가 서른 살쯤 되었을 때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또한 믿으면 그게 구원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아내 썬(달라스기쁜소식제일교회, 최순옥 자매)을 만날 때까지 성경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했고 기독교 변증론 (apologetics)을 공부했다. 그래서 종교에 대해서는 내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 교회에서 들은 말씀은 나를 죄에서 해방시키지 못했고 자유케 못했으며 오히려 죄의 무거운 짐만 더해 주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주간기쁜소식 | 2004-11-14 00:00 잠실 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2003년) [간증]잠실 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2003년) 기성교회에 다닌 적은 없지만 오래 전 다른 곳에서 구원의 복음을 들은 적이 있다. 구원이란 게 뭔지 잘 알지도 못할 때 구원간증을 많이 들었다. 잘 알 수는 없지만 구원을 받으면 어떤 느낌이 오겠지 하며 ‘구원의 확신’만을 기다렸지만 아무리 노력해서 말씀을 들어도 내 마음에 그런 느낌은 오지 않았다. 도무지 왜 나는 안 되는지 알 수가 없었다.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을 했고, 여자가 성장하기엔 쉽지 않은 중공업 분야의 기업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갈등을 많이 겪었다. 게다가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고 주간기쁜소식 | 2004-11-14 00:00 잠실 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2004년) [간증]잠실 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2004년) 나는 “아들을 주시면 목사로 키우겠다”는 어머님의 서원기도로 태어났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교회에 열심히 다녔고 주위 사람들에게 착하다, 성실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착실히 지내왔다.1982년에 S신학대학교 신학과에 합격하고 그해 사우디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돈을 모아서 국내 어려운 개척교회에 보냈고, 신앙서적과 신문을 접하면서 목사의 길을 준비했다.캄캄한 사막에서 별들을 보며 모래바람이 불면 눈, 코, 귀에 모래가 찼고 입에서는 모래가 사그락거렸지만 국가와 민족, 교회와 회사, 가정과 개인을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귀 주간기쁜소식 | 2004-11-14 00:00 간증 속의 인물 취재 - 손을순 모친 [간증]간증 속의 인물 취재 - 손을순 모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언제 들어보아도 우리에게 감사와 소망을 준다. 40여 년 전에도 지금과 똑같은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박옥수 목사의 삶을 되돌아본다. 사역의 첫 열매, 손을순 모친(부산대연교회/ 78세)을 만나 그 생생한 간증을 들어보았다. 1.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시는지요.그동안 몸이 그리 건강하지는 않았는데 지난 7월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온 후에는 매일 새벽 기도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최근에는 주님의 은혜로 너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2. 박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당시 상황이 궁금 주간기쁜소식 | 2004-11-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