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을 기리며현충일을 3일 앞두고 서울 동작구 사당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한 군인과 외국인 친구가 묘소에서 함께 묵념을 하고 있다.
과거시험 재현지난 12~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진지하게 한시를 짓고 있다.
역사의 뒤안길로‚ 아듀! 새마을호여~지난 4월 30일 밤, 반세기 동안 달리던 구형 새마을 정규 열차가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용산역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봉제역사를 한눈에서울시는 지난 11일 종로구 창신동에 봉제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개관식을 가졌다.
고가 밑이 도심 숲으로 변신지난 3일 서울 옥수역 고가도로 하부 빈 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시민문화공간 ‘다락 옥수’가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국내 최장 흔들다리경기도 파주시는 국내 최장 현수교인 마장호수 흔들다리(220m)를 완공, 오는 29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관심이 식은 건가”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북적이던 평창플라자 보안 검색대 입구가 동계패럴림픽 기간에는 눈에 띄게 한산한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모란시장 새 보금자리로~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장이 28년만에 새 둥지로 옮겨 재개장한 지난달 24일, 장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김영란법 개정 이후 10만 원 이하 한우굴비 선물세트와 건강식품의 판매가 늘어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오래된 스키”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스키이자 아시아 유일 ‘네 구멍식 고대원형스키’가 평창올림픽기념으로 3월 초까지 한국에서 전시되고 있다.
“개띠해에 개썰매 인기”2018(戊戌)년 개의 해를 맞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는 가족단위로 개썰매를 즐기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 모두 아이들의 미소처럼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파 속 추위 잊어요”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성동구청에서는 ‘온기누리소’를 마련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에서 ‘서핑’을 즐긴다 최근 국내 서핑 동호인의 저변 확대로 이제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 서핑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 인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의 명물 황포돛배가 지난 7월 운영 재개 후 4개월 동안 1만 2천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울긋불긋 형형색색내마음에 그리움을차곡차곡 쌓아놓네소슬바람 불어오니추억들도 바람따라낙엽처럼 흩날리네시월의 끝자락 양재시민의숲에서글 / 사진 : 홍용학 기자
“김장배추 대풍”올해 전국의 김장배추가 적당한 비,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해 대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편 농민들은 수입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우리 전통혼례 합니다”최근 젊은 사람들 중 전통혼례를 선호하는 커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전통혼례식을 갖고 있는 한 신혼부부의 모습.
석유탱크에서 공연장으로서울 상암동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 기지로 재탄생하여 9월 1일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