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밤을 주관하게 하는 별들을 만드셨다.
별은 어두움이 짙을수록 더욱 선명하게 빛을 발하게 된다.
마태복음 2장에 나오는 동방박사들이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도 별의 인도를 받으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처럼 이 별은 약속과 소망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어둡고 캄캄한 형편과 무능력한 자신을 보게 되면 절망 속에 빠질 수 있지만 동방박사들을 인도한 별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소망은 우리 인생의 별이 되어 절망에서 소망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의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만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 조건은 부족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 복음의 일을 이루실 것이다.
- 김성훈 목사(본지 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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