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끼리 18마리 번개 맞아 집단사
상태바
인도, 코끼리 18마리 번개 맞아 집단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05.22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월 12일 아쌈 바무니 언덕에서 코끼리 18마리가 번개에 맞아 죽었다고 5월 17일字 일간지 ‘더 인디안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당국은 낙뢰로 코끼리 18마리가 죽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평평한 언덕에서 키가 큰 동물이 서 있다면 번개에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통적으로 코끼리를 신성시하는 인도에서는 인근 마을 주민들이 죽은 코끼리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同紙는 전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인   도 오영일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