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아쌈 바무니 언덕에서 코끼리 18마리가 번개에 맞아 죽었다고 5월 17일字 일간지 ‘더 인디안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당국은 낙뢰로 코끼리 18마리가 죽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평평한 언덕에서 키가 큰 동물이 서 있다면 번개에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통적으로 코끼리를 신성시하는 인도에서는 인근 마을 주민들이 죽은 코끼리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同紙는 전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인 도 오영일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