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추위 잊어요”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성동구청에서는 ‘온기누리소’를 마련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에서 ‘서핑’을 즐긴다 최근 국내 서핑 동호인의 저변 확대로 이제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 서핑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 인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의 명물 황포돛배가 지난 7월 운영 재개 후 4개월 동안 1만 2천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울긋불긋 형형색색내마음에 그리움을차곡차곡 쌓아놓네소슬바람 불어오니추억들도 바람따라낙엽처럼 흩날리네시월의 끝자락 양재시민의숲에서글 / 사진 : 홍용학 기자
“김장배추 대풍”올해 전국의 김장배추가 적당한 비,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해 대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편 농민들은 수입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우리 전통혼례 합니다”최근 젊은 사람들 중 전통혼례를 선호하는 커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전통혼례식을 갖고 있는 한 신혼부부의 모습.
소녀의 순정가을 바람에 향기 날리며잠자리 오라 하네잠자리 살며시 다가와봉오리 입맞추네소녀는 부끄러워 형형색색꽃망울 터트리네글 / 사진 : 홍용학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 확정! 다시 국민을 뜨겁게 하라
석유탱크에서 공연장으로서울 상암동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 기지로 재탄생하여 9월 1일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日本의 강제징용 잊지 말아야광복 72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징용된 노동자들을 기리는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8월 12일 용산역 광장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