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大 박옥수 목사 마인드특강

가톨릭大 박옥수 목사 마인드특강

4월 30일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특강이 있었다. 박옥수 목사 著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가 교보문고 7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가운데 가진 이번 저자 특강에는 대학생 및 독자 250여 명이 컨퍼런스 홀을 가득 메웠다. 이날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특강 후 장채윤(가톨릭大 국어국문학과) 학생은 “오늘 강연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기존의 강의와 달리, 마음을 알면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내용 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네팔, 댐 건설 통해 농지 재정비

4월 29일字 카트만두 포스트紙는 최근 치톤 지역에 건설된 댐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변화를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치톤 발전협회는 홍수 피해 이후로 치톤 동부 지역의 차우다리에 19km의 제방과 댐을 건설했는데, 농업을 위한 수로를 전환하고 관개시스템을 만들어 2만㏊의 쌀 농사지역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관광지인 사우라하 지역은 홍수로 황폐화됐었는데, 댐 건설과 관개 시스템으로 인해 재정비되었다.

핀란드, 앵그리버드 놀이공원 건설

4월 28일字 핀란드 국영 방송은 오는 6월 핀란드에 앵그리버드 공원이 세워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앵그리버드 놀이공원은 현재 핀란드 땀빼레市 샤르꺈니에미 놀이공원에 건축되고 있는데, 샤르꺈니에미 놀이공원은 핀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공원이다. 앵그리버드 개발자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본국에 건축되는 앵그리버드 공원에는 12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암으로 매년 1만 7천여 명 사망

카자흐스탄 ‘암 치료 개발 프로그램 단체’는 4월 24일 매년 1만 7천여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지난 5년 간 악성 종양 환자 수가 5% 증가했으나, 조기 진단과 치료 덕분에 환자 사망률은 5% 감소했다. 그러나 이 지수는 선진국 지수에 도달하지 못한 것인데, 이는 암 말기 환자들의 사망률이 높고 예방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외>
네팔 윤진옥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