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그날

2011-12-09     주간기쁜소식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호 2:16~1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그날’이 있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는 그 날이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됐을까? 흑암 가운데서 영원한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Merry Christmas!

박영준 목사/ 부산대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