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월 1일부터 자동차 사용 자제 권장 광고 

2022-01-14     주간기쁜소식

오는 3월 1일부터 프랑스에서 자동차 광고에 자동차 사용을 자제하는 문구가 TV·영화관·인터넷 및 인쇄된 지면광고에 나갈 것이라고 1월 5일字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다. 문구는 “짧은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로”,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풀하세요” 식으로 자동차 사용 자제를 권장하는 멘트가 실릴 예정이다. 이는 EU의 탄소배출 감축 방안에 따르는 것으로 2028년부터는 탄소배출이 가장 심한 차종의 경우 아예 광고가 불가능할 전망이라고 同紙는 덧붙였다.


칠레 김진환 통신원 / 피지 심기원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