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 속출

2021-10-29     주간기쁜소식

영국이 지난 7월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후부터 확진자가 급증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10월 21일 영국언론매체 ‘뉴스디렉토리3’가 보도했다. 同 매체에 따르면 10월 20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위드 코로나 이후 5만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장관은 “마스크 의무화 등 플랜B가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이와 같은 상황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려는 한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다.


영국 이주영 통신원 /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미국 박은희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