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나미비아, 미스 나미비아 수상자 인종차별 논란

2021-10-22     주간기쁜소식

최근 미스 나미비아 수상자들에게 상품으로 수여된 차종에 대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고 10월 15일字 일간지 ‘더 나미비안’이 보도했다. 미스 나미비아 우승자인 ‘첼시 시콩고’에게는 갈색 도요타 스탈렛을 수여한 것에 비해 피부색이 하얀 2위 수상자 ‘안네 마레’에게는 흰색 도요타 코롤라를 수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주최측은 “인종차별이 아니고 안네 마레는 자선사업 등 평소 대외적인 활동이 많아 그에 걸맞은 흰색 차량을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