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스타 파퀴아오 2022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

2021-10-01     주간기쁜소식

필리핀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44) 상원 의원이 지난달 19일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소셜 미디어 『래플러』가 보도했다. 파퀴아오 상원 의원은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며 소속 정당 PDP-라반당의 대선 지명을 수락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금은 우리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며 앞으로 억압받지 않는 깨끗한 정부를 위해 부패와 싸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