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州 신공항 건설 진행

2021-03-19     주간기쁜소식

호주 NSW주에서 세 번째 공항을 건설 중이라고 3월 16일字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이 신공항의 이름은 ‘브래드필드’로 시드니 하버브리지의 총 책임 엔지니어 ‘존 브래드필드(John Bradfield,1867-1943)’의 이름을 딴 것이다. 브래드필드의 손자인 짐 브래드필드는 “22세기형 공항을 자랑하는 브래드필드 공항에서 향후 2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