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10년만의 대지진 이후 여진 우려 

2021-02-26     주간기쁜소식

지난 2월 13일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지진은 10년 전에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이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2월 14일字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지진 조사 위원회는 “이번 지진은 태평양판이 동북지방 대륙판 밑으로 파고들어 발생한 것으로 향후 30년 내 70%의 확률로 7.0~7.5 규모의 대지진 발생이 예측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경고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DR콩고 장제형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