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코로나로 인해 ‘묵언(默言)’ 식당 증가

2021-02-05     주간기쁜소식

일본에서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묵언(默言)’ 식당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1월 23일字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묵언 식당은 식사하는 내내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현재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식당이 증가하고 있다. 후쿠오카에서 카레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츠지 시노부(46) 씨는 “식사 중 대화를 삼가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고, 손님들도 잘 따라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