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위한 추모 식목 프로젝트 추진

2021-01-30     주간기쁜소식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자들을 기리는 식목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최근 언론매체 ‘오템포’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망자 1명당 나무 1그루씩 심는 것으로, 브라질 NGO 단체들이 피해자를 기리는 동시에 삼림 복원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이 단체들은 향후 6개월 동안 20만 그루 이상 식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화재로 황폐해진 삼림 곳곳에 나무 심기가 한창이라고 同紙는 부언했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