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4만 5500년 전 추정 벽화 발견

2021-01-22     주간기쁜소식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의 ‘리앙불루시퐁’ 동굴에서 방사능 연대 측정 결과 4만 5500년 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발견되었다고 
1월 14일字 일간지 ‘꼼빠스’가 보도했다. 벽화에는 멧돼지 세 마리가 그려져 있는데 관련 전문가들은 “이 돼지는 고대 벽화에서 흔히 나오는 동물”이라며 “이 그림으로 당시 인류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