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박 동반한 홍수로 큰 피해

2021-01-15     주간기쁜소식

지난 1월 4일 볼리비아 사법수도 수크레市에 우박을 동반한 강한 폭풍으로 홍수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1월 5일字 일간지 ‘로스티엠포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망 4명, 실종 9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폭우로 인해 이 지역 ‘기예르모 로에자’ 강이 범람하여 시장의 노점상이 떠내려가고 차량이 침수되는 등 3만 5천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同紙는 밝혔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