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작년 쌀 수출액 급증

2021-01-08     주간기쁜소식

작년 한 해 베트남의 쌀 수출액이 급증했다고 최근 베트남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베트남농업농촌개발부(MARD)에 따르면 쌀 생산량은 2019년에 비해 2.5% 감소한 반면  가격은 10.4% 상승했다고 밝혔다. MARD는 “지속적인 쌀의 품종개량과 코로나 시기에 필리핀 등 아시아와 EU에서 쌀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말하며 2021년에도 수출액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