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즈텍제국 시대 해골탑 발견되어 화제

2020-12-25     주간기쁜소식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제국 시대(1248~1521)에 만들어진 해골탑 일부가 발견되었다고 12월 12일字 일간지 엘유니버샬이 보도했다. 이것은 5년 전 발견했던 지름 4.7m 원통형 해골탑의 일부로 1486~1502년 사이에 형성되었으며 이번에 두개골 119개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해골의 주인이 전쟁 포로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사람들로 추정되며 이 해골탑의 발견이 500년 전의 시대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이주영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