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허리케인 ‘에타’로 이재민 피해 심각

2020-11-20     주간기쁜소식

지난 11월 6일 하루 동안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州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11월 12일 일간지 ‘라조르나다’가 보도했다. 에타는 11월 초 북대서양에서 발생해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거쳐 타바스코 지역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8개의 강이 범람해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게다가 악어 등 야생동물들이 출몰해 사람을 위협하는 등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 머물며 TV프로그램이나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디왈리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할 것을 권유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