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엑스포에 한국 국회의장 참석

2020-10-08     주간기쁜소식

지난 10월 3일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아 포츠담에서 통일엑스포가 개최되었다고 일간지 빌트가 보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를 두고 23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64) 독일 대통령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속적으로 국가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날 엑스포에 참석한 한국의 박병석(68) 국회의장은 “한반도에도 비핵화 등 평화의 시기가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