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료 인력 5천여명 증원 계획

2020-09-18     주간기쁜소식

독일 정부가 향후 2년간 5천여명의 의료 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9월 8일字 프랑크푸르트 종합신문이 보도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의료 전문직 및 행정직을 뽑을 계획인데,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드러난 지방 의료 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팬데믹 종료 이후에도 증원한 만큼의 많은 의료 인력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반대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짐바브웨 심재윤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