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2차 세계대전 발발 81주년 기념식 개최

2020-09-04     주간기쁜소식

지난 9월 1일 2차 세계대전 발발 81주년 기념식이 중부 비엘룬市에서 열렸다고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비엘룬은 1939년 9월 1일 독일의 첫 폭격을 받은 곳으로 슬픈 역사를 지닌 도시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마테우스 모라비에츠키(52) 총리는 국민들에게 “81년 전의 일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되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