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예정

2020-06-05     주간기쁜소식

호주 NSW州는 그동안 엄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고 5월 28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보도했다. NSW州는 결혼식에는 최대 20명, 예배와 장례식에는 최대 50명까지 참석을 허용했다. 반면 종교 모임에는 성가대 및 성도 찬양 금지, 2m 간격 유지 등이 엄격하게 시행된다. 주 정부는 “지금까지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확진자가 급격히 줄었다”며 “이제는 완화할 필요성이 있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