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원전 건설 추진에 주변국 반대 심각

2020-03-27     주간기쁜소식

폴란드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해 주변국들의 반대가 심하다고 최근 EU 전문매체 ‘유렉티브’가 전했다. 2018년 폴란드 정부는 6개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계획했다. 이에 인접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폴란드의 원전건설이 주변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同 매체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원전건설이 친환경적이어 긍정적”이라며 주변국의 반대 의견을 일축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페루 김재원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