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란색 호수 발견으로 화제

2019-11-29     주간기쁜소식

최근 호주 서부 퍼스 지역에서 노란빛을 띠는 호수가 발견되었다고 11월 20일 포털사이트 호주 야후가 전했다. 호수 이름은 스테이터스 레이크로, 필링 겔링이라는 사진작가가 발견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토지 관리인에 따르면 온도 상승과 박테리아 증가가 노란색 빛을 띠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호수는 일조량에 따라 빨간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로 빛이 난다고 부언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