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빅토리아州 내 청소년 버스 무료 탑승 가능

2019-11-27     주간기쁜소식

빅토리아주 청소년들(12~19세)은 12월 1일부터 무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고 11월 12일 빅토리아주 시의회가 발표했다. 한달 버스 비용인 11.25CAD(한화 약 9890원)를 시에서 부담한다. 당국은 지난 9월부터 이 제도를 시작하려 했으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지난 5월부터 시내 주차비 수익금을 통해 청소년 버스 지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부언했다.


<해외>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