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샤핀 장로 (Gary Chafin, 57세, 댈러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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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샤핀 장로 (Gary Chafin, 57세, 댈러스교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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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샤핀 장로 (Gary Chafin, 57세, 댈러스교회)


지난 55년 동안 살아온 내 삶에 대해 만족했다. 그러나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져 도움이 필요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 즈음에 박옥수 목사님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설교집을 읽고 구원 받았다.

나는 구원을 받은 뒤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것을 100% 확신하였다.
댈러스 교회의 예배당 건축 당시 많은 물질이 필요했다. 그러나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시겠다는 믿음이 있었고 내 마음도 목사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
후 내게는 사업운영에 필요한 돈을 믿음으로 헌금할 수 있었고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생생히 체험하면서 이 일은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과 믿음을 주었다.
그 후 1만평방피트의 전기장비를 판매할 수 있는 일을 주셨는데 그걸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몰랐다. 우리 회사보다 10배나 더 큰 회사가 그 장비를 사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나에게 주셨다. 이러한 회사들을 물리친다는 것은 기적이었다. 또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에 오고 30대의 장비를 일주일 안에 팔았는데, 일년에 평균 30~40대를 파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나님은 계속 일을 하셨는데 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집을 주실 거라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단순히 좋은 일이라고만 여겼는데 한 달 만에 하나님은 사업이 잘 되게 하시고 10만 달러 가격의 새 집을 시가보다 5만 달러 싸게 구입하게 하시면서 그 안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그분을 위해 한 것으로 보상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채워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영혼이 구원받는 복음 전파이다. 하나님을 먼저 구하라. 그러면 그분이 당신 인생의 모든 것을 돌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할 때 기뻐 받으신다. 그러나 의무와 법으로 여겨서 내가 어렵게 번 돈으로 하나님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 돈을 원치 않으신다. 차라리 그냥 가지고 있는 게 낫다.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다.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사 50:2)
하나님의 손은 짧은가 긴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리/ 박주희 기자 ezel95@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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