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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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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자를 위한 고풍(高風)당당! 다잡고 취업지원센터Goodnews BUSAN 786

부산지역 특성화高 재학생 취업 지원 활동

전국 최초 특성화고 취업 지원센터인 ‘고풍당당 다잡고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9월 30일 부산시청 
1층에 개소했다. 이 센터는 행복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개소해  이후 현재 활발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 활동 내용으로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정보 공유, 구인기업 발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상담 등이다. 특히 부산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 바로 옆에 자리함으로써 시(市)와의 유기적인 연계 및 협력을 통해 고졸 취업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견·중소기업이 많은 부산 고용시장에서는 고졸 인재에 대한 수요가 타 지역보다 높다. 지난해 하반기 부산지역 사업체 미충원 인원 4720명 가운데 전문대졸 이하 학력 인재는 3929명으로 전체의 83%에 달했다. 고졸 취업의 확대는 기업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고용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자체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도움

특성화고는 고졸 취업의 요람이 돼야 하지만, 최근 성과는 그렇지 못하다. 부산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6년 46.1%, 2017년 33.2%, 2018년 28.6%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7월 오거돈(71) 부산시장은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대책 선포식에서 “특성화고 취업률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것은 부산 고용시장의 심각한 적신호이다.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센터는 개소 후 첫 프로젝트로 <특성화고 행복잡드림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졸 취업률 향상은 지자체 인구감소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최규식(40) 장학사는 “청소년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지자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 센터가 현실에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조현진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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