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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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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을 감동시킨 공연, 이제 한국에서~[이슈&이슈] 미국 28개 도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11월 15일부터 전국투어 시작

연말이 되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족, 친구들과 공연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올겨울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공연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 표현 

2019년도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쯤 이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단장 박은숙)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공연이 시작된다. 2001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서 매년 200회 이상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명품공연이다. 이 공연은 예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가족의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등 명곡의 합창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현대사회에서 상실해 가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이 오롯이 녹아있다. 
직접 공연을 기획·연출하고 안무까지 소화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 북미 28개 도시 순회공연에서 큰 호응 

한편 매년 9~10월이면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미국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미국 뉴저지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LA, 앵커리지 등을 거쳐 마이애미까지 28개 주요 도시에서 15만여명의 미국 시민들과 만났다. 매 공연마다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다음 해 공연에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하거나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등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과 함께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의 사회를 맡았던 테리 핸더슨(41) 씨는 “이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매년 진행되면서 미국 시민들의 마음에 의미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매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하는 시민들도 많으며 휴스턴에서는 공연이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이미 좌석이 매진되어 추가로 의자를 더 놓기도 했다.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모습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장관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포트웨인과 캔사스시티에서는 칸타타 공연일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이 공연의 인기가 날로 높았다고 한다.
미국 순회공연 일정을 마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이제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안산, 부산, 대구, 인천을 비롯해 서울 여의도 KBS홀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인나 기자 innakim@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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