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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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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엑스포를 한 눈에~ 대전엑스포기념관Goodnews DAEJEON 782

우리나라 첫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

대전엑스포기념관(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은 1993년에 열린 우리나라의 첫 엑스포인 ‘대전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전시관이다. 대전엑스포는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열린 국제박람회로 108개국 및 3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였고 약 1400만 명이 관람한 당시 우리나라 최대 행사였다. 
대전시는 지난 2014년 엑스포과학공원 내 엑스포기념관을 건립하여 대전의 관광명소로 조성하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이곳에 들어서면 대전엑스포의 대표 마스코트였던 꿈돌이 모형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기념관은 역대 엑스포의 기원과 역사를 연도별로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어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1993년 엑스포광장의 모습을 큰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 화려하고 성대했던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대전엑스포의 현장을 영상으로 보며 당시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다. 

165년 역사를 간직한 엑스포 기념품 선보여

대전엑스포기념관 2층은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백성현 교수(명지전문대)가 수집한 120여 개국의 세계 엑스포 기념품 500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이 박물관은 1851년 런던대박람회부터 현재에 이르는 165년의 엑스포 역사를 간직한 엑스포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한반도가 표기된 ‘빅토리안 은제 지구본 잉크스탠드(1851)’는 한국과 세계엑스포를 연결시켜주는 최초의 기념물로 눈여겨볼 전시품이다. 
또한 1915년 엑스포 기념으로 제조된 미개봉 허쉬 초콜릿과 1878년 파리 엑스포 당시 쓰인 스페인 황소 뿔 기념 트로피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념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볼거리를 선사한다. 기념관을 방문한 문혜림(22, 대전 변동)씨는 “대전에서 엑스포를 개최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보니 당시 얼마나 성대했는지 느껴지고 자부심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대전/ 김지연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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