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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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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의 생명이 위태롭다[생활정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국내 양돈업계·방역당국 초비상

최근 국내 여러 지역의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SF란 돼지와 동물에게만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 가축전염병의 일종으로, 인체감염은 발생하지 않아 사람의 건강에는 무해하다. 그러나 사육 돼지가 감염될 시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인 것으로 알려졌다. ASF가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ASF가 발생한 나라는 40여개 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지난 5월에 최초로 발병을 공식 신고했고 현재는 평안북도의 돼지가 전멸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경우, 지난 17일에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확인된 데 이어 연천, 김포, 인천 등 7개 지역(26일 기준)의 농장도 발병지로 판명이 나 방역당국과 양돈업계가 비상에 걸렸다.
ASF가 돼지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해서 돼지고기를 먹을까 말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평소처럼 마음 놓고 섭취하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현재 방역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SF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추가 발병을 막아야 하는 동시에 양돈 농가들도 안전행동 요령을 지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jslee@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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