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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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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창대축제Goodnews INCHEON 779 - 합창으로 하나되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

인천시립합창단이 주최하는 ‘제7회 인천합창대축제’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립합창단을 비롯해 35개의 인천소재합창단 약 1500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동네합창축제에서 합창대축제로~

인천시립합창단은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를 첫 시작으로 올해 7회째 이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인천합창대축제는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부부, 실버 등 관내의 다양한 성격의 합창단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합창대축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출연한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합창단이 함께한다. 3일 동안 하루에 총 12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고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 연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발달장애인합창단 ‘예그리나’의 지휘자 김상구(37)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아름답게 보여질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번 합창대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고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나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요하다. 인천광역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3일 공연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DVD 또는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문화 알리고 시민과 소통 위해 진력

인천시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합창문화를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합창대축제 개최뿐만 아니라 1년에 합창연주 70회와 정기연주 5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년에 2번 인천지역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각 합창단의 지휘자들을 위한 합창아카데미도 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인천 소재의 전 고등학교에서 합창단원을 모집하여 고등학교 연합합창단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8일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쿨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 스테이지를 김종현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함께 공연했다. 시립합창단은 고등학교 연합합창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 정승현(37)씨는 “이번 합창대축제를 통해서 더 많은 인천 시민들이 합창에 대해서 알고, 인천의 많은 합창들에게도 무대를 만들어줌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32-438-7773     
인천/ 이재국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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