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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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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다(多)가치, 다 같이 지구촌 대축제Goodnews GWANGJU 778

풍성한 9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해 한가위만큼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다(多)가치, 다 같이 지구촌 대축제’가 오는 9월 20일 광주 남구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2019 광주광역시 민간단체 공익사업으로 선정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다(多)가치, 다 같이 지구촌 대축제’가 사단법인 코코넛(대표 박장용, 이하 코코넛)의 주최로 오는 20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놀이와 문화공연,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장기를 펼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2019 광주광역시 민간단체 공익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국적의 이웃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코넛 박장용(34) 대표는 “광주시민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 외국인 학생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15년 전 중국에서 온 황금순(45, 광주 남구 노대동)씨는 “작년에 남편과 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곳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 뜻 깊었다. 올해도 이번 행사에 함께 하고 싶어 홍보하고 있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류 및 정책 확대 필요

전문가들은 광주와 전남이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류 및 정책 확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 다문화 가정 1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문화 가정은 이제 우리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특히 2019년 현재 다문화 가족 자녀는 광주관내에서만 3500명 이상이다. 
다문화 가정 자녀는 가정과 사회뿐만 아니라 가정 내 구성원간에도 상이한 문화가 공존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다. 민·관이 함께하는 ‘다(多)가치, 다 같이 지구촌 대축제’와 같은 다문화 축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있어서 한국 문화를 습득하고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62-603-1199
광주/ 송주환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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