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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왕년에 목포 축제’ 개최Goodnews GWANGJU 777

‘왕년에 목포 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목포시 해안로 173번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7090시절의 목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벌써부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가지 프로그램으로 과거의 목포 문화 재구성

‘왕년에 목포 축제’는 목포시에서 열리는 최초의 레트로(복고주의) 거리 축제로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목포의 70~90년대를 그대로 보여주듯 옛 거리의 상가들부터 먹자골목까지 그 시절 목포 문화를 재구성하였다. 게다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왕년에 먹자골목’, ‘한켠 콘서트’, ‘사슴슈퍼마켓’, ‘앵무새학교’ ‘가요톱10’ 등 15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마음껏 즐기게 한다. 이 축제는 9~10월 매주 금·토·일, 낭만항구 목포에서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목포 가을 페스티벌>의 9월 2주차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한 시즌에 집중되어 열리는 <목포 가을 페스티벌>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왕년에 목포 축제>를 통해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이 목포의 정서에 흠뻑 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향수를 자극, 청·장년층에 특별한 추억 선사

이번 축제는 작년 제8회 목포 청년행사를 진행했던 ‘뜨거운 상징(목포 청년 비영리단체)’ 팀이 기획했다. 목포 항구, 유달산과 같은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축제가 아닌 ‘목포에서도 20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도 하에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의 콘셉트를 갖고 기획했다고 한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청년층에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왕년에 목포 축제’는 젊은이들에게는 이색적인 문화를 제공하고 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축제장소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지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총괄디렉터 이찬슬(24) 대표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목포 청년들이 만든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청년창업의 활로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목포시민과 전 국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축제관련 문의사항은 목포문화재단(061-245-8832, 8833)으로 하면 된다.
광주/ 박초롱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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