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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체험으로 물을 배우다 부천물박물관Goodnews INCHEON 773

물의 생성과 소멸 등 물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부천시 까치울 정수장 내에 있는 물박물관에 가보자. 지난 8월 1일 체험시설 위주로 재개관한 이곳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물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위주의 박물관으로 8월 1일 재탄생

어린 시절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가 신기하게 느껴졌고 또 파이프를 타고 나오는 물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누구나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물에 관한 궁금증을 부천물박물관(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91)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2001년에 개관한 이곳은 기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 8월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실내와 실외 체험시설로 구분해 3D 영상관과 아이오캠퍼스, 물 에너지놀이터 등 7개관 30개 코너로 구성돼있다. ▲실내전시장에서는 측우기, 돌시계, 물통, 물시계 등 30여점과 정수처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수장 전경 모형도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물을 이용한 각종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서는 물박물관 기자재 전시 및 직접 작동할 수 있는 작두펌프, 물레방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친근한 이미지의 ‘여울이와 동동이’ 캐릭터 선보여

한편 박물관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동글동글 친근하고 따뜻한 박물관 캐릭터 ‘여울이와 동동이’를 개발하였다. 여울이와 동동이 캐릭터와 함께 물의 탄생과 소멸, 물 이용의 역사, 물의 소중함 등을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수돗물 생산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정비해 놓았다. 물박물관 관람은 무료이고 예약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에서 하면 된다. 개관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부천시 정수과 피보정(45) 주무관은 “물박물관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관람하러 많이 온다. 박물관 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체험 위주의 시설에 중점을 두었다. 만지고 놀면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물의 소중함을 스스로 체득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방문해 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물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           
인천/ 이희정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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