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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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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Goodnews BUSAN 773 - 초등학생을 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 및 캠프 인기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에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색 체험을 원한다면 구포국수체험 

부산 구포국수체험관(부산 북구 구포만세길 109)은 아이들과 국수면발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구포에서 국수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6·25 전쟁의 피난민이 모여들면서부터이다. 1960~1970년대 이곳에는 국수 제면공장이 30여 곳에 달했고, 구포국수는 1980년대까지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부터 제면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들고 재래시장이 쇠퇴해 가면서 구포국수를 판매하는 곳도 많이 사라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구포국수는 부산의 명물과 역사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구포국수 체험관은 이 지역의 역사와 맛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지역 역사를 배우도록 하기 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뽑은 면발로 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머핀과 쿠키 만들기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환경보호와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캠프

방학 중 자녀들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다면 어린이 회계캠프가 제격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어린이 희망기업 운영 체험학습,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강의 등 어린이들이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경남지역 캠프는 8월 13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8월 14일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열린다.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배우기 원한다면 꿈나무 인성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인성예절캠프에 참가해 보자. 이 캠프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1차 8월 12~14일, 2차 8월 19~21일 2박 3일간 두 차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성마인드교육, 기초예절교육, 힐링 콘서트, 인성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인성교육 전문강사 조혜숙(45)씨는 “초등학교 때 형성된 인성이 그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2019 여름방학 에코-스쿨은 즐거운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다채로운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상영, 환경사랑홍보 교육관 견학 및 교육 등이 있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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