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힘이 최고의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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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힘이 최고의 의학
건강상식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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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되어 왔다.
미국에 칼 사이먼튼이라는 방사선 치료의사는 레지던트 시절 암환자들을 두 부류로 나누어 A 그룹에는 방사선만을 쪼이고 B 그룹에는 방사선을 쪼일 때 ‘내 암이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아 사라진다’라고 상상하고 믿도록 하는 신념요법을 병행하였는데, 놀랍게도 B그룹 환자들이 훨씬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그 후 칼 사이먼튼은 방사선 치료를 버리고 암환자들에게 오직 암이 사라지는 것을 믿고 상상하게 하는 ‘긴장이완과 상상법’이라는 일종의 신념요법을 개발, 적용한 결과 암이 완치된 많은 사례를 보였다.
기쁜소식선교회 허인수 선교사는 1994년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박옥수 목사의 설교 중 ‘아프지만 나았다’는 간증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는 성경 말씀을 듣고 ‘나도 백혈병이 다 나았다고 믿으면 그대로 되겠구나’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본인을 건강한 사람으로 믿고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병에서 깨끗하게 나아 현재 남아공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美 스탠포드大 브루스 립튼 교수는 ‘신념의 생물학’이라고 하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의 유전자 코드배열과 유전자의 활동성은 우리 마음속의 지각과 신념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나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 믿음을 따라 유전자의 질서가 재배열됨으로써 면역력이 암을 억제할 만큼 커지게 된다고 한다.
결국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성경 말씀처럼 내 병이 다 나았다고 믿는 그 믿음이 확실하게 병을 낫게 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셈이다.
누구든지 어떤 병을 가지고 있더라도 ‘내 병이 다 나았다’는 믿음을 가지고, 더 나아가 병을 낫는 목적보다도 더 큰 영적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몸의 어떤 병이라도 자연스럽게 소멸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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