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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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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Goodnews DAEJEON 770 -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다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해양생물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지난달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제는 명실상부 서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이곳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자원관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01번길 75)은 미래 해양바이오 산업과 해양 생물자원의 자산화를 위해 정부와 서천군이 협약해 만든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자원 조사·연구·전시·교육 기반시설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관인 씨큐리움(SEAQRIUM)은 바다(Sea)+질문(Question)+전시관(Rium)의 합성어로, 바다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교육 전시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9529종, 56만여점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지난달에는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4600여 개의 해양생물들을 표본병으로 연출한 시큐리움의 상징전시물인 씨드뱅크(SEED BANK)를 볼 수 있다. 지름 7m, 높이 24.7m, 총 8층으로 이뤄진 거대한 규모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제1전시실에는 해조류, 어류 등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작은 플랑크톤을 현미경과 모형으로 관찰 할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미래해양산업과 해양 포유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등 다양한 체험 가능

한편 제1전시실에는 연안바다와 심해의 모습을 큰 벽면에 환상적인 영상으로 연출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에 스케치 스캔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Interactive Mediawall)’ 체험은 직접 그린 해양생물 그림을 스캔해 전송하면 바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구현되어 가장 인기가 많다. 이밖에도 천장 위에 매달린 거대한 보리고래(길이 13m), 범고래 등 실제 고래 골격 표본들을 관찰경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만나 볼 수 있는 ‘AR체험(증강현실)’도 마련되었다. 2층의 바다극장에서는 범고래의 공격으로 인해 어미 혹등고래와 떨어진 새끼 혹등고래의 모험을 담은 영상으로 쇼파에 누워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입체안경을 쓰고 다이나믹한 영상과 특수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4D영상실과「바다 탐험대 옥토넛–구석구석 바다 탐험」은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황제펭귄처럼 알 옮겨보기’와 같은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전시관을 방문한 정미현(38, 공주시 중학동)씨는 “책에서 봤던 해양생물을 실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거대한 고래뼈를 실제로 보게 되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대전/ 김경미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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