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美術)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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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美術)치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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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는 ‘미술’의 여러가지 표현방법을 도구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바라봄으로써 문제를 인지하고, 자각하게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형성된 자아표현과 통찰이 개인의 내적 갈등을 조정하고, 심리문제를 해결하며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심리(心理)치료의 한 분야이다.
의사를 찾는 환자의 절반이 신체장기에 뚜렷한 문제가 없는데도 신체적 이상을 호소한다는 여러 연구결과를 볼 수 있다. 이것은 마음이 신체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화 장애’로 보고 있다.
꽉 조이는 근육, 스트레스 분비호르몬 방출 등 면역체계를 손상하고, 심한 두통과 목의 통증, 불면증, 피로 등을 유발하며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 증상으로,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풀리지 않는 내적 갈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 심지어 죽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개 원인으로 주목되는 것이 ‘억압’인데, 모태에서부터 지금까지의 고통스런 경험들이 마음에 쌓여 있으면, 그것들이 개인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지배하다가 언젠가는 문제행동으로 표출되는데, 그 내적 갈등의 본질적인 문제를 드러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미술치료’이다.
환자가 의사로부터 “당신의 병은 원인불명이오”라는 말을 듣는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 것이다.
美 하버드대학의 한 의사는 믿음을 갖도록 만들어진 우리의 몸이 믿음의 기도를 통해 건강해진다는 연구결과로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2,3)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믿음뿐인데, 자기 병의 원인을 안다고 믿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훨씬 병이 더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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