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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토요일을 신나게 즐겨볼까? 지난 5월 4일 ‘토토즐 페스티벌’ 개막Goodnews DAEJEON 761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야간여행 콘텐츠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지난 5월 4일 개막식을 가졌다. 음악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청춘이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페스티벌

대전 은행동의 스카이로드와 지하상가는 요즘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전시는 이곳에서 전국 청춘이 즐길 수 있는 토토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토토즐은 ‘토요일, 토요일을 즐기자’의 약자로 관광자원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가미한 특색 있는 축제이다. 토토즐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은 ‘EDM(일렉트로닉댄스음악) 파티’와 ‘0시 포차’다. 
4일 개막식에서는 개그맨 박명수 씨가 일일 DJ로 출연하며 ‘EDM 파티’에 참가한 시민들을 흥분시켰다. EDM 파티가 열리면서 스카이로드에는 천장의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EDM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또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음악에 맞춰 더욱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한편 다음달 1일은 가수 춘자가 DJ로 나설 예정이며 이후 박나래, 구준엽 등 인기 DJ가 출연할 예정이다. 
중앙시장 인근 천변 도로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중앙시장 상인과 청년단체들이 판매하는 야식을 먹을 수 있는 ‘0시 포차’(오후 6시~11시까지 운영)가 열린다. ‘0시 포차’는 중앙시장의 먹자골목과 생선골목으로 연결되어 대전의 대표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목척교 야경 및 분수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남녀 커플들에게 인기다. 

현금처럼 사용하는 전용화폐 ‘야(夜)폐’

그 외에도 토토즐 페스티벌에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중교로로 이동하는 길목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소상공인 및 청년단체가 제작한 액세서리, 소품 등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도 많다. 야외무대에서는 비보잉, 버스킹, 불쇼 등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이 야시장 주변에서 흥을 돋운다. 독특한 점은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전용화폐인 ‘야(夜)폐’다. ‘야(夜)폐’는 8천원을 구입하면 1만원어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신기한 듯이 엽전을 꾸러미처럼 흔들고 다니면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김정길(43, 대전 서구) 씨는 “대전에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던 점과 스카이로드에서 EDM 파티가 인상 깊었다. 또 생각보다 먹거리가 다양해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한 관계자는 “앞으로 토토즐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매주 꾸준히 보완 및 개선해 대전의 대표 여행 콘텐츠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이시온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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