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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24시간 보육시설 ‘충남아이키움뜰’ 개원Goodnews DAEJEON 760

전국 최초로 주·야간 24시간제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인 ‘충남아이키움뜰’이 지난 23일 개원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시간제로 운영하는 어린이집

양육환경이 점점 변화함에 따라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는 날로 증가해왔다.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충청남도가 옛 도지사 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전국 최초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충남 홍성군 홍북읍 홍원로 15)’을 지난 23일 개원하였다. 야근, 경조사 등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이곳은 충청남도가 관리하고 보육전문기관인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충남아이키움뜰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밤 12시까지 주·야간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 보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시간당 1000원). 야간 보육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당 4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23일 개관식에 참석한 양승조(60) 도지사는 “저출산 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앞에 닥친 문제다. 그래서 탄생한 곳이 충남아이키움뜰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남감·도서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

충남아이키움뜰은 보육시설과 함께 장난감·도서대여 서비스인 ‘키움노리’도 운영한다. 키움노리는 도내 만 0~5세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 장남감과 도서를 대여해주는 유료서비스이다. 연회비 2만원을 내면 원하는 장남감과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키움노리에는 약 160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과 교재·교구가 구비되어있다. 또한 반납 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또한 충남도 내 보육시설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학부모에게 찾아가 장남감과 도서를 대여를 해주는 ‘키움노리카’도 운영한다. 특히 ‘키움노리카’는 직접 찾아가 장난감 놀이방법을 알려주고 부모와 자녀의 애착증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한 가정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김미진(36, 홍성군 홍북읍) 씨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매번 멀리 계신 어머님께 부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원하는 시간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nicare.or.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전/ 김경미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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