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골든위크 맞아 경제효과 2조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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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골든위크 맞아 경제효과 2조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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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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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골든위크 맞아 경제효과 2조엔 예상

일본이 4월 27일부터 열흘간 이어지는 골든위크에 약 2조엔의 경제효과를 볼 것이라고 4월 27일字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신칸센은 이미 좌석이 매진되어 임시 열차의 차량수를 늘려 운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5월 1일부터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 시대가 시작되고 일왕 즉위식으로 많은 인파가 모이는 등 특수를 누려 다른 해보다 경제효과가 클 것이라고 同紙는 예상했다. 

멕시코, 휴대전화 요금 중남미서 두 번째로 비싸

멕시코의 휴대전화 요금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고 최근 멕시코의 전문조사기관이 발표했다. 멕시코 통신 요금은 1GB당 7.38USD(한화 8612원)로 1GB당 8.51USD(한화 9931원)인 볼리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다. 전문가들은 아직 국내 광대역 이동통신 설비가 미비한데다 국민들이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한다. 멕시코인의 1인당 데이터 평균 사용량은 2.5GB로 중남미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인데, 시민들의 계획적인 데이터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EU 가입 15주년 맞아 축하 분위기

폴란드가 5월 1일을 기준으로 EU에 가입한 지 15주년을 맞았다고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마테우스 모라비에츠키(51) 총리는 “폴란드의 EU 가입은 공산주의 청산과 경제발전으로 동유럽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5월 1일 노동자의 날부터 5월 3일 폴란드 헌법의 날까지 긴 연휴를 맞이한 시민들은 EU 가입 15주년을 축하했다고 同방송은 보도했다.

호주, 원주민들 1차 세계대전 참전 사실 밝혀져

호주 원주민들이 1차 세계대전 때 참전했던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고 호주 재향 군인회가 발표했다. 이는 1917년에 찍힌 원주민 조지 가너의 사진이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1차 세계대전 자료 수집가가 발견한 데서 시작됐다. 재향 군인회 측은 “당시 유색인종 1만2천여명의 참전 사실이 인정받지 못한 채 역사에서 사라지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해외>
일본 신진호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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