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9 빛의 축제’에 한국 부스 인기
상태바
베트남, ‘2019 빛의 축제’에 한국 부스 인기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9.04.26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2019 빛의 축제’에 한국 부스 인기

‘2019 빛의 축제’가 베트남 호치민市에서 4월 19일~6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베트남 여행사이트 ‘아베이’가 보도했다. 탄트라오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축제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교류를 위해 한국의 음식과 전자제품, K-POP 등을 선보인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10m 높이 24개의 LED 작품이 디즈니캐슬·원더랜드·사랑의 정원·거대한 세상 등 
4개의 테마로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화재 후 재건 희망 분위기

지난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프랑스 국민들이 비탄해하는 가운데 화재 다음날인 16일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에서 “재건을 통해 노트르담 성당이 더 아름답게 재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며 4월 17일字 일간지 20미뉴트가 보도했다. 또한 에두아르 필립 총리는 성당 재건축을 위한 노트르담 기금모금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전 세계에서 오는 기부를 통해 국민들이 재건에 대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캐나다, 무공해차 판매 비율 단계적 확대 계획

지난 4월 10일 캐나다 BC州정부는 2040년 이후 연료 사용차량 판매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2025년부터 무공해차 판매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2040년에는 BC주에 무공해 차량만이 달리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주정부의 친환경정책인 ‘cleanBC’의 일환으로서 당국은 전기차 구입자에게 차량 구입비를 최고 5000CAD(한화 427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가을철 독감환자 급증

최근 호주 독감환자가 가을철 들어 급증하고 있다고 4월 11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보도했다. 이번 4월 한 달간 발생한 독감환자는 3092명에 달했으며 그 원인은 북반구 지역에서 온 여행객들에 의해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독감 바이러스인 ‘H1N1 인플루엔자 A 스테레인’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해외>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