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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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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古)인쇄박물관의 새로운 변신!Goodnews DAEJEON 755 - 스마트폰 하나로 전시 관람 가능

최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청주고(古)인쇄박물관 전시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지원함으로써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만족도 제고

청주고(古)인쇄박물관(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직지」를 인쇄한 청주 흥덕사지(사적 제315호)에 세워진 박물관으로,「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인쇄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다. 1992년에 개관한 이곳은 2017년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누구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면「직지」상·하권 활자판 78장을 전통 주물기법인 밀랍주조법으로 복원한 거대한 책모양의 작품에 탄성이 절로 나오며, 2015년에 전통기법으로 복원한 직지 금속활자인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터액티브 월(Interactive wall) 기법을 이용하여「직지」제작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 벽에 버튼을 누르면 재생되어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디어영상과 함께 터치스크린을 통한 E-book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적용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마트폰 앱으로 박물관 관람이 가능

한편 박물관 측은 최근 ‘청주고(古)인쇄박물관 전시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전시품의 이미지와 해설을 볼 수 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가 지원되어 외국인 관람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이제는 실제 박물관을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전시 관람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AR(증강현실)체험 콘텐츠를 이용하여 「직지」와 관련된 문제를 풀며 박물관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VR(가상현실)로 전시관의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어 마치 박물관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든다.
또한 고인쇄박물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인쇄체험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박물관에 관람 온 김서영(37, 비래동) 씨는 “아이들과 함께 직지에 대한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집에 가서도 앱을 이용해 다시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홈페이지 : http://cheongju.go.kr/jikjiworld/index.do
대전/ 김경미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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