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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자극하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찰떡궁합Goodnews DAEGU 755 - 지난 3월 21일~24일, 대구 미삼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따뜻한 봄을 맞아 우리의 입맛을 돋궈줄 제1회 2019 대구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이 지난 3월 21일~24일까지 나흘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미나리는 봄철 대표 건강 먹거리

미나리는 독특한 향과 쌉싸래한 맛으로 인해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봄의 전령’이라 불릴 만큼 인기 만점인 먹거리이다. 건강에 좋은 각종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중금속을 비롯해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자연이 준 보약과도 같다. 지난 2004년부터 FTA에 대응한 대체소득작물로 시작하여 대구 지역의 대표 작물로 자리매김한 미나리는 180채의 농가에 의해 동구 공산 지역과 달성군 가창면·화원읍 일대 약 84ha 면적에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260종의 미나리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페스티벌을 기획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 미삼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미나리와 경북 양돈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구축과 함께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싱싱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장에서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시중가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시민들이 몰렸고,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식 장소에서는 삼겹살을 미나리로 돌돌말아 한 입씩 먹여주는 훈훈한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삼겹살은 경북지역에서 자란 무항생제 친환경의 고품질 돼지고기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방문객 이미라(39, 달서구 상인동) 씨는 “가족들과 함께 처음 먹어본 미나리 삼겹살인데 음식 궁합이 잘 어울렸다. 또 이번 축제에서 미나리랑 삼겹살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백송이 기자 daeg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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