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6.21 금 13:53
제767호
상단여백
HOME 미션 박옥수목사설교
세상과 달랐던 노아의 삶창세기 7장 1절 ~ 12절 -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던 노아 -
2019. 3. 10. 주일 오전예배 설교 - 753호

목회를 할 때 겪는 어려움

제가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전도자들 가운데 “목사님, 사역이 너무 어렵습니다. 힘듭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어떤 분들은 자기의 어려움을 숨기고 괴로워하다가 나중에는 사역을 그만하겠다며 연락을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분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가지 잘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사단은 그 일을 방해하기 위해 우리 앞에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럴 때 두려워 중단해 버리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주를 위해 살면 어려움 없이 일이 술술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무척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찾아와 망할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지만 복음 전도가 중요한데 내가 참고 일을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하는 인간의 마음을 갖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 지나면 지쳐 쓰러져 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보이는 형편이 어렵고 불가능해 보일 때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시는가? 성경에서는 뭐라고 하는가?’를 살펴보면 성경은 눈에 보이는 형편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사단은 안되고 망할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는 일들을 성경에서 너무나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로마에 가는 사도 바울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로마에 보내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도 바울은 죄수가 되어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됩니다. 이때 사단은 바울을 막기 위해 큰 풍랑을 일으킵니다. 이 풍랑이 14일 동안이나 한 곳에 머물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살 소망이 없어지고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바울아,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가이사 앞에 선다는 것은 로마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튿날 아침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제게 로마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배는 잃겠지만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는 않을 겁니다.” 바울의 말처럼 진짜 그렇게 되어 한 섬에 이르게 됩니다. 

독사에 물렸지만

그 섬에서 추위 때문에 불을 땠는데 나무 안에 숨어 있던 독사가 바울의 손을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은 진짜 살인한 사람인가 봐. 풍랑에서 겨우 살았는데, 어떻게 독사에게 물리냐? 공의가 살지 못하게 했다’라며 바울이 언제 죽을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태연히 살아있는 바울을 보며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때 그 섬에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이질에 걸려 있었는데 바울이 기도하자 나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바울과 그 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해 로마에 보내시는 이야기가 사도행전 27, 28장에 너무나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현재 눈에 보이는 일들이 있고, 반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살아 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현재 상황만 보고 ‘난 전도 못할 것 같아’라고 포기합니다. 그럴 때 사단은 더 어려운 형편을 보여 주며 ‘빨리 전도 그만 둬라. 안된다. 여기 있으면 고생만 한다’라는 별별 생각을 넣어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 시험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넘는 사람들만이 복음 전도자가 되고 삶이 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복음을 전하면서 배고플 때가 있었고, 어려울 때가 있었고, 절망적인 때가 참 많았습니다. 여러 번 ‘아, 여기서 내 사역이 끝나는구나. 여기서 내 모든 게 끝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이 일을 하나하나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보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성경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거기에 맞춰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사람들에게 끌려가다가 예수님을 만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게 와서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라고 물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그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면 ‘죄인을 구원하러 왔다는 사람이 그러면 돼?’라고 할 것이고, 치지 말라고 하면 ‘모세의 율법에는 돌로 치라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을 어기라고 해도 돼?’라며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끄러워 하나둘씩 돌을 놓고

그 자리에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두 죄가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간음한 여자를 향해 “이런 여자는 죽여야 돼!”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자기가 죄인인 걸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나도 죄가 있으면서 저 여자에게만 죄를 물으려고 했구나’ 하며 부끄러워 하나둘씩 돌을 놓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그 여자 앞에 서니까 수많은 돌멩이들이 여자에게 날아오는 것이 아니라 다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우리 앞에 세우고 우리는 예수님 뒤에 숨어 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 여자를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말씀이 죄를 범치 않도록 우리를 이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약에서 벗어나는 방법

저는 IYF를 시작할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그 방법 그대로 청소년들을 교육했습니다. IYF가 시작되기 전에 미국에서 마약 중독자 학생 한 명이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변한 방법대로 그 학생의 마음에 복음을 넣어주고 기쁨과 소망을 가득 채워주며 하나님의 약속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학생은 죄 사함을 받고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마약 말고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니까 마약하고 싶은 생각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일과 문제가 많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새엄마 새아빠와의 갈등, 이런 고통 속에 빠져있는 그들에게 “술 마시지 마. 마약하지 마. 도박하지 마. 게임하지 마”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보다 더 좋은 것을 주면 됩니다. 이해 되십니까? 술 많이 마셔도 “술 마시지 마” 하지 말고 술보다 더 맛있는 것을 주면 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술을 안 마시고 더 맛있는 것을 먹게 됩니다.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 24:47)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진짜 마음의 죄를 뉘우치고 악을 깨닫고 죄 사함을 얻어야 하는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회개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는 죄 사함을 얻게 되는 것이 원칙이고 예수님이 죄를 사할 때는 영원히 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는 죄인이다”라고 합니다. 왜요? “죄를 또 짓지 않느냐? 그러니까 죄인이다.” 이렇듯 성경 말씀이 아닌 인간의 생각을 갖고 말합니다. 

홍콩 목회자 모임에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대적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홍콩의 주요 목회자 5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어떤 분이 ‘기쁜소식선교회는 회개를 안 한다, 기도도 안 한다, 십일조도 안 낸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곳에 참석한 우리 선교회의 이 선교사님이 “지금 발표하신 분은 박옥수 목사가 쓴『회개와 믿음』이라는 책을 읽어본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없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회개를 부정하면 박 목사님이 회개에 관한 책을 냈겠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성경적인 회개에 대해 모르시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이 선교사님은 무엇이 ‘성경적인 회개와 복음’인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그렇게 매일 죄인이 되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는 “내가 도둑질했습니다. 간음했습니다. 거짓말했습니다”라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들은 단지 죄의 열매이고, 근본 우리 마음은 악하고 더럽고 추하기 때문에 악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도둑질하지 말아야지. 간음하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하고 각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바꾸는 겁니다. 예수님이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마 16:24)라고 하신 것처럼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살려 놓으면 그 속에서는 항상 악하고 음란하고 거짓된 마음이 일어나기 때문에 회개해도 또다시 음란한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전부 “자기를 부인하고”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시나무에서 자라는 가시를 꺾어야 하는 게 아니고 나무 자체를 끊어버려야 하듯이 우리 마음을 하나님 말씀으로 바꾸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참된 회개입니다. 내 생각도 받아들이고 예수님 생각도 받아들이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 사람은 한평생 신앙이 안됩니다. 

마음에 분명한 선이 있어야

형제자매님들 중에 “목사님, 믿음이 어렵습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언젠가 한 자매가 이같은 신앙상담을 받으러 왔기에 말했습니다. “자매님, 결혼하셨어요?” “예, 결혼했습니다.” “그럼 남편하고 다른 남자하고 구분이 됩니까? 안됩니까?” “그거야 구분되지요.” 그렇죠? 남편과 다른 남자를 구분 못하고 아무나 받아들이면 진짜 나쁜 여자입니다. 
우리도 구분해야 합니다. ‘내 속에서 나오는 이 생각이 성경 말씀과 같은가, 다른가? 내 남편은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하는 말을 믿어야지. 다른 남자가 하는 말은 무시해야지. 내가 볼 땐 죄인이 틀림없는 것 같지만 예수님이 의인이라면 의인이 맞아.’ 이게 믿음입니다. 이해 되십니까? 그때 예수님이 우리 속에 살아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마음을 모두 버리고 거룩하고 의롭게 됐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신앙이 안 되는 것은 이 부분에 분명한 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미국을 만든 지혜

오늘 읽은 창세기의 노아에 대해 생각해 보니 ‘그 큰 방주를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102층짜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13개월만에 지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건축장비가 없었을 텐데 세계 최고의 건물을 지은 것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당시 미국 사람들은 그렇게 지혜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교류하면서 하나님의 지혜가 그들에게 들어와서 황무지에 불과했던 미국을 세계 최고의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생각 안에 살아서 그렇지 우리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와서 보면, 즉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세계에서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그런 것들이 우리를 끌어가는데,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오면 내 눈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우리 생각으로 볼 때와 ‘난 악해. 내 생각을 따라가면 망해’ 하며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볼 때는 전혀 다릅니다.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면서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 방주에 넣어라”고 하자 노아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냥 작은 짐승은 내가 잡아넣을 수 있지만, 호랑이는 어떻게 잡지? 사자는?’ 성경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창 7:2~9)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 똑같은 사람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이끌어 가십니다. 똑같이 이곳 예배당 옆자리에 앉아 있어도 자기 생각을 믿는 사람은 자기 생각에 끌려갑니다. 똑같은 사자인데, 어떤 사자는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니까 방주 안으로 어슬렁어슬렁 들어오는 겁니다. 노아가 ‘호랑이, 사자가 들어오네! 다른 짐승들을 잡아먹으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했는데 동물들이 각자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내가 사자, 호랑이를 잡아넣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입니다. 

교단과 상관없이

어느 날 기성교회에 다니는 젊은 청년 둘이 뉴욕 교회에 찾아와 말씀을 듣더니 “목사님, 이 교회에 나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뉴욕교회 목사님은 그 청년들에게 “다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세요. 죄 사함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제가 언제든지 말씀을 전해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 교회 목사님이 이 사실을 알고 ‘기쁜소식선교회는 우리 교회 교인이 가도 돌아가라고 하는구나. 그분들은 교인을 뺏거나 늘리는 것에 관심이 없구나’ 하면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우리 선교회는 교단과 상관없이 CLF를 통해 기성교회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은 미국 목회자들은 “저는 지금까지 가짜 목사였습니다. 이제야 구원을 받았습니다”라며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굿뉴스미션에서 죄 사함에 대해 들었다고 하며 우리 선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본인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런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세상과는 달랐던 노아의 삶

세상 사람들은 아름다운 집, 탐스러운 과일이 달리는 과수원, 건강한 가축이 있는 목장을 보면 거기에 다 마음을 빼앗기지만, 노아 눈에는 이런 것들이 모두 물에 떠내려갈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약속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삶은 세상 사람들의 삶과 전혀 달랐습니다. 
우리 교회 형제자매들에게는 복음이 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잘 사냐 못 사냐 그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그가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저 많은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울부짖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네 죄가 사해졌어!”라고 외치고 싶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대신 그 복음의 말씀을 외칩시다. 복음을 위해 삽시다. 복음의 일을 우리가 한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지혜가 없고 말을 잘 못한다고도 생각지 마십시오.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까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십니다. ‘어떻게 방주를 짓지? 호랑이를 어떻게 방주에 넣지?’ 노아에게는 많은 근심 걱정이 있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야. 하나님은 이루셔’ 하고 나아갔습니다. 

남은 생을 복음을 위하여

어느 날 노아는 호랑이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방주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봅니다. 그날 저녁, 노아와 가족들은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가 오기 시작했을 때, 한편으로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내 친구, 전에 내가 그렇게 이야기해도 비웃었는데…너무나 안타깝다.” 
여러분, 남은 생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같이하며 삽시다. 저는 지금까지 그 일만 해왔고, 앞으로도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마음이 되어서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합시다. 복음 전하는 법을 배워 가족이나 친척을 비롯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분명히 도우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저같이 아무 것도 아닌 자에게도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 너무나 많아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이 이와 같이 일하시길 원합니다. 늙었다고 연약하다고 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만 기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분명히 복 주실 줄 믿습니다. 
- 2019. 3. 10. 주일 오전예배 설교 -





 

주간기쁜소식  webmaster@igoodnws.or.kr

<저작권자 © 주간 기쁜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기쁜소식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83번지 | 전화 : 02)574-6235 | 팩스 : 02-572-620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328 | 발행인 : 이경호 | 편집인 : 김성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훈 | 등록일자 : 2004년 10월 28일
Copyright © 2019 주간 기쁜소식. All rights reserved. webmail to weekly@igoodnews.o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