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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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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 교육지원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Goodnews BUSAN 752

새 학기를 맞아 올해는 교육지원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다.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만한 달라진 부산 교육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각급 학교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올해 교육지원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유치원·초·중·고·특수 교실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는 소식이다.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이 변화는 부산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실습실 등의 특별교실에는 공기순환기가 설치된다. 오염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특별교실에 설치되는 공기순환기는 기계식 환기장치와 미세먼지 필터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오염된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까지 정화할 수 있다. 올해 부산 초·중·고 14개 학교 28곳 특별교실에는 공기순환기가 시범 설치되고, 294개 학교 1243곳에는 1700여 대의 공기청정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유치원 분야에서는 30개 원(51학급)의 공립유치원이 신·증설되며, 2018년 37개 원이었던 돌봄교실이 2019년부터 42개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유치원생 학부모들도 ‘부산교육다모아’에 가입할 수 있다. 부산교육다모아는 부산시교육청이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앱으로, 자녀의 위치 및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학사일정, 오늘의 식단, 공지사항과 가정통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복부터 수학여행비까지 다양한 지원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에게는 교복 지원 정책이 희소식이 되고 있다. 생애 처음 교복을 입게 될 중학교 1학년들에게 1인당 30여만 원 상당의 동복·하복 각 1벌이 지원된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들에게는 수학여행비 32만 4천 원이 지원된다. 부산시교육청은 2020년에는 중학교 2학년에, 2021년에는 초등학교 6학년에 단계적으로 수학여행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고등학생들에게도 무상급식이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에는 1·2학년, 2021년에는 1·2·3학년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하게 된다.
부산에는 공립 대안학교인 ‘송정중학교’가 개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이 부모가 돼 함께 운영하는 이 학교는 진로·체험 중심의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숙형 학교로, 학비는 물론 기숙사비까지 모두 무료이며 정규 졸업장 취득도 가능하다. 
교복지원에서부터 무상급식까지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겠다는 부산시교육청의 김석준 교육감(62)은 “교육이 곧 부산의 희망이자 미래가 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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