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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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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중요성

사람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운전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과연 가능할까? 언젠가 가능해지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기는 어렵다. 사람이 경험한 다양한 지식을 모두 인공지능에 반영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어느 정도 개입하는 형태의 자율 주행 자동차는 점점 늘어날 것이며 그 수준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는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율 주행 시스템과 인간 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도 있고 인간이 운전에 개입할 때 자율 주행 시스템이 적절히 반응하기도 해야 한다. 이러한 소통은 기술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이 복합되어 있고 이것이 원활하지 않다면 사고의 위험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사람의 눈과 손이 운전에서 자유로워질수록 차량 내에서의 업무와 휴식을 위한 기술이 많이 발전하게 되어 차량과 인간 그리고 다른 시스템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진다. 
이러한 일은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계의 연결은 더욱 많아지게 되고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소통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역량이다.
김민수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 지능형안전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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