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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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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잘산대 대박마을에 가보니Goodnews DAEJEON 741 - 농촌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아이들에게는 이색체험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자연 속의 쉼을 제공하는 잘산대 마을이 최근 ‘1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 공동체한마당’에서 우수상 수상

속리산 자락의 보은 산대리 잘산대 마을(충북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61)은 본래 문화 류씨 집안의 집성촌이다. 약 25가구가 사는 이곳은 최근 이 마을만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개성을 살린 농촌체험으로 입소문이 나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의미의 잘산대 대박마을로도 불리고 있다. 2011년부터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박과식물 수확에 성공하여 2015년 이래로 매년 7월이면 ‘대박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약 3km에 이르는 박터널과 대박식물원에서 전세계 희귀품종의 박과 멸종위기의 한국 토종박 등 60여 가지 박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난해에는 행전안전부 주최의 ‘2017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아 ‘잘산대’라는 마을의 모토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 마을에는 법주사, 삼년산성, 정이품소나무 등 보은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은 미니어쳐 공원’이 있다. 실제로 2시간을 걸어야 볼 수 있는 명소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옛 의복을 입은 손가락 크기만 한 사람인형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노는 만큼 자란다! 잘산대 체험학습

잘산대 마을은 ‘노는 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일상을 놀이로 만든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그중 박공예와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짚공예가 가장 인기다. 박공예는 미리 반으로 자른 박을 흰색으로 칠해 잘 말린 후 도료를 발라주고 준비된 예쁜 스티커를 잘라 박을 꾸민다. 자연에서 나기 때문에 크기도 모양도 조금씩 다른 박에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며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을 어른들의 설명을 따라 직접 꼬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짚공예는 주어진 계란 3개를 넣어 계란꾸러미를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이런 체험을 통해 재미와 조상들의 슬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직접 짚공예를 체험한 이세진(12) 학생은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잘 깨지지 않고 벽에 걸 수도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jalsandae.com/ 
대전/ 정소영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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